벨기에, 확진자 급증에 실내 마스크 착용 재도입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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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확진자 급증에 실내 마스크 착용 재도입
벨기에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도입하고 재택근무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벨기에 총리는 지난주 코로나19 감염이 70% 증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상점과 쇼핑센터, 의료 기관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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