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첫날 10시간 동안 1만8천명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접수 첫날인 오늘(27일), 오전 8시부터 10시간 동안 1만8천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31만 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고, 오늘(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300여 명에게 손실보상금 72억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신속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확인보상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1천3백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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