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일상회복, 실천 없이는 허상…경각심 가져야"
김부겸 국무총리가 다음 달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해 "실천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계획은 허상에 불과하다"며 현장 방역지침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7일) 일상 회복 지원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자율과 책임을 방역 원칙으로 두겠다면서도 경각심이 흐트러져 방역 상황이 다시 뒷걸음질 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준비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은 모레(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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