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무한책임" 뒤늦은 사과…닷새간 국가장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이 5·18을 비롯한 과오에 대해 무한 책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는 유언이 공개됐습니다. 장례는 노 전 대통령의 공과를 모두 고려해 오는 30일까지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러집니다.
▶ 탈북민 코로나 단절 심각…'구직난' 허덕
MBN이 국내 탈북민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한 결과, 코로나19로 30%가 극심한 심리적 문제를, 26%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유독 탈북민이 코로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지 MBN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 '황무성 사퇴의혹' 수사…곽상도 컨소시엄 개입 정황
검찰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등이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사직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 곽상도 의원이 도움을 준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 민주 선대위 내달 2일 출범…세불리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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