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사범 2,909명 송치·LH 정원 1천명 감축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임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태를 계기로 마련된 투기 근절대책 발표 뒤 투기 사범 2,909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또. LH는 정원 1,000명 감축이 확정됐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투기근절대책 주요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대장동 사태'로 불거진 택지개발사업의 과도한 민간이익에 대한 환수제 등을 면밀히 재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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