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부터 고령층에 대한 추가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얀센 접종자를 포함한 부스터샷 확대 계획은 오는 28일 발표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부터 60살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종은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지난 75살 이상 연령층부터 차례로 이뤄지고, 접종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입니다.
얀센 접종자를 포함한 추가 접종 대상자 확대와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오는 28일 목요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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