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김특화농공단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24일) 오전 11시 35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0여 대 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4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공장 인근에 있던 화물 운반용 합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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