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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의 대권 주자들 역시 주말에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울산을 찾아 당심과 민심 잡기에 나섰고, 홍준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온갖 비리와 구설로 본선에 못 갈 수도 있다"라며 비판했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울산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등장에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듭니다.
지지자들은 윤 전 총장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고, 윤석열 후보는 두 팔을 들고 화답했습니다.
(현장음)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
윤 전 총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지역 당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지며 당심 챙기기도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 최근 '전두환 옹호 발언'을 사과하면서, 악화 된 상황을 진화하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국민들께서 오해하거나 오해하실만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