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기업은행 누르고 첫 승…캣벨 40점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40점을 올린 외국인선수 캣벨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어제(21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이겼습니다.
1세트를 내준 흥국생명은 2세트부터 캣벨의 맹공을 앞세워 세 세트를 연속해서 가져갔습니다.
남자배구에서는 OK금융그룹이 38점을 올린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