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2021-10-21 0

▶ '배임' 빼고 기소…대장동 4인방 대질조사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해 배임 혐의를 빼고, 뇌물 혐의만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핵심인물 4명을 불러 대질조사했는데, 남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로 언급된 '그분'은 유 전 본부장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민간 개발 불가" 취임 직후 말 바꾼 정황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되기 전에는 대장동 민간 개발에 찬성하다가 당선 직후 공영 개발을 추진하는 쪽으로 말을 바꾼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이 직접 서명한 공문을 MBN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 국민 45.9% "대장동, 이재명 관여"
MBN이 알앤써치와 함께 진행한 11차 ARS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대장동 사태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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