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자매, 첫 팀훈련…데뷔전 담금질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이적 후 첫 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학교폭력 등 논란을 일으킨 자매는 지난 주말 그리스로 출국해 새 소속팀 PAOK에 합류했습니다.
단장이 직접 공항에 나가 자매를 맞이하는 등 환대한 구단은 이재영 이다영 소식을 실시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이르면 오는 21일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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