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6시 50분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면으로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 등 22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당시 이미 버스가 불에 모두 탄 상태였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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