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체 설계한 컴퓨터 칩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16인치형과 14인치형 2가지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M1 프로와 M1 맥스는 노트북용 칩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크게 낮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애플은 "M1 프로의 경우 최대 16코어 그래픽처리장치를 탑재해 M1보다 2배 빨라졌다"면서 "통합 메모리가 최신 노트북 비디오 메모리 보다 4배여서 전문가가 이전에는 할 수 없던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맥북 프로는 당장 주문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가격은 14 모델은 최저 269만 원, 16 모델은 최저 336만 원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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