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력 소모 크게 낮춘 노트북 '맥북 프로' 공개..."자체 설계 칩 탑재" / YTN

2021-10-18 3

애플이 자체 설계한 컴퓨터 칩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16인치형과 14인치형 2가지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M1 프로와 M1 맥스는 노트북용 칩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크게 낮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애플은 "M1 프로의 경우 최대 16코어 그래픽처리장치를 탑재해 M1보다 2배 빨라졌다"면서 "통합 메모리가 최신 노트북 비디오 메모리 보다 4배여서 전문가가 이전에는 할 수 없던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맥북 프로는 당장 주문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가격은 14 모델은 최저 269만 원, 16 모델은 최저 336만 원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101907304658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