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5천곳 내일부터 정상 개원
서울시는 시내 어린이집에 내린 휴원 명령을 약 3개월 만에 종료하고 내일(18일)부터 전면 개원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 어린이집 약 5천 곳이 정상적으로 열게 되고, 집단 행사와 원생들의 외부시설 방문은 부모 동의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서울시는 앞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7월 시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내렸지만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긴급 보육으로 최근 등원율은 8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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