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고공행진에 수출입물가 나란히 상승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달 수출입 제품의 가격도 나란히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출물가지수는 114.18로, 한 달 전인 8월보다 1% 올랐습니다.
같은 달 수입물가지수는 124.58로 8월보다 2.4% 상승했습니다.
수출입 물가의 동반 상승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원유뿐 아니라 석유 제품값이 오르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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