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화임팩트서 작업자 4명 10m 아래 추락해 다쳐
오늘(13일) 오후 2시 45분쯤 울산시 남구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에서 작업자 4명이 서 있던 발판이 무너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들은 골절 등으로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근로자인 이들은 당시 냉각탑 세척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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