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화재청 문화재 발굴 담당자 참고인 조사

2021-10-13 0

검찰, 문화재청 문화재 발굴 담당자 참고인 조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주 문화재청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지난 7일 문화재청 발굴 업무 담당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받은 퇴직금 50억 원이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의 문화재 문제 해결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곽 전 의원 아들도 입장문에서 문화재가 발견됐을 때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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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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