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서해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 어선 두 척을 붙잡았습니다.
중부지방해경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중국어선 두 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두 척은 어제(12일) 아침 8시쯤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8km 해상에서 우리 수역에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은 어선 2척에 탄 중국인 선원 27명을 인천으로 압송해 정확한 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9일부터 해경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막기 위해 '단속 전담 기동전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나흘 동안 배 다섯 척을 붙잡았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1304121905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