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해변 인근서 실종된 30대 숨진 채 발견 / YTN

2021-10-12 6

얕은 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이른바 '해루질'을 하다 실종된 3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2일) 오전 10시 반쯤 강원도 동해시 추암해변 인근 GS동해전력소 저수조 안 물속에서 38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하던 해경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앞서 A 씨 일행들은 그제(11일) 오전 9시쯤 추암해변 부근 해상에서 해루질하러 물에 들어간 A씨가 나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01304115685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