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인근에서 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물줄기가 분수처럼 높이 솟구치면서 인근을 지나는 차량과 행인 등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재 수도관 복구 작업을 위해 포스코사거리에서 삼성 중앙역 방향, 차로 일부가 통제된 상태입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부품 조립 과정에서 관이 터진 것 같다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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