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4명 늘어…연천 신교대 1명 포함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중 1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의 육군 신병교육대 소속 훈련병으로, 1인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연천 신교대는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누적 확진자가 40명이 됐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천안·철원 육군 부대 소속 병사와 양주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으로, 모두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929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26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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