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친 김광현 귀국…세인트루이스와 계약 만료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에서 2번째 시즌을 마친 김광현이 어제(11일) 귀국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7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LA다저스에 패해 한 경기 만에 가을야구를 마무리했고, 김광현과의 2년 계약도 끝이 났습니다.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내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김광현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7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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