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장릉 아파트 개선안 접수…일정 미정"
문화재청 허가 없이 건설을 추진해 공사 중단 논란이 불거진 김포 장릉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건설사들이 개선안을 제출했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설사 세 곳의 개선안을 모두 접수했다"며 다만 향후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김포 장릉과 계양산 사이에 고층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설사에 건축물이 장릉 역사문화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개선 대책을 어제(11일)까지 내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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