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첫 지역 순회 토론회가 열린 호남에서 저마다의 지역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무안 공항 활성화와, 반도체 미래도시 조성, 호남특임장관 임명까지 나왔는데요.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네 주자의 호남 공약 들어보시죠.
[윤석열 / 전 검찰총장]
호남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무안 공항을 김대중 공항으로 바꾸고 글로벌 관문공항으로 만들어서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에어시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저의 가장 큰 공약은 호남과 영남을 아우르는 그 지역에 저는 반도체 미래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정책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호남특임장관을 임명해서 그분에게 힘을 실어서 지역과 소통하면서 풀어나가겠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01205423157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