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쉬움 속 귀국…4년 만에 가을 휴식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이 토론토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마중 나온 부모님과 인사를 나눈 류현진은 방역 수칙 준수 차원에서 인터뷰는 하지 않았습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10패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다승 타이와 최다패 기록을 동시에 썼고, 평균자책점은 4.37로 가장 부진했습니다.
4년 만에 포스트 진출 무대에 서지 못한 류현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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