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종착지에 다다른 가운데 송영길 대표가 경선 후유증에 대한 경계에 나섰습니다.
당원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혹시나 우리끼리 서로 다치지 않을까. 이러다 본선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애당적인 말씀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누구는 절대 안 된다는 사고는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정이 되면 승복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기초로 우리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민주주의를 개척해온 역사를 개척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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