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감염' 연천 군부대 코로나19 확진 2명 늘어
지난 2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연천 소재 육군부대에서 추가로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해당 부대에서 최초 확진자 보고 뒤 1인 격리돼 있던 병사 2명이 2차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돌파감염 사례 34명을 포함해 총 46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연천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9일) 첫 확진자가 나온 국방부 청사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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