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도 아들 조사…유동규 휴대전화 확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 원을 받아 뇌물 의혹이 제기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어제 경찰에 출석해 8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앞두고 자택 밖으로 던져 찾지 못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도 확보했습니다.
▶ 국힘, 4명 압축…민주, 내일 최종후보 결정
어제 발표된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결과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후보가 최종 4인으로 압축됐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대선 최종 후보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 오늘 2천명 안팎…사흘 연휴에 '방역 비상'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흘간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면서 방역당국은 전국 주요 관광지 10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OECD "다국적기업 최저 법인세율 15% 합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