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9월' kt 고영표, 첫 월간 MVP
프로야구 kt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생애 첫 월간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고영표는 기자단과 팬 투표를 합산해 선정되는 9월 월간 MVP 투표에서 키움의 이정후를 제치고 수상자가 됐습니다.
고영표는 9월 4경기에 등판해 패 없이 3승을 거뒀고, 33과 3분의 1이닝 동안 1자책점만을 허용하는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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