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청사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긴급방역 조치

2021-10-08 0

국방부 청사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긴급방역 조치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8일) 국방부 청사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욱 장관 집무실 등이 있는 국방부 본청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군과 보건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으며, 확진자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