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권이면 세계 190개국 무비자 방문…세계 2위
한국인이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가 190개 나라에 달해, 한국 여권의 영향력이 세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 앤 파트너스'가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190점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1위에는 일본과 싱가포르가 함께 올랐고, 두 나라 국민은 전 세계 193개 나라를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39개국에 그쳐 10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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