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택도 증여 열풍…올해 8월까지 4만1천여건
아파트에 이어 단독주택과 다세대, 연립주택 등 일반 주택 증여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8월까지 전국의 비 아파트 증여 건수는 4만1,041건으로,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올해 들어 8월까지 비 아파트 증여 건수는 8,041건 이었으며, 같은 기간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2%로 연간 비중 역시 처음 11%를 넘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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