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10-05 3

▶ 국감 이틀째 '대장동 공방'…수사 놓고 파열음
국정감사 이틀째 여야는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상임위 곳곳에서 증인채택과 피켓 항의를 놓고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법무부 국감에선 야당이 이재명 지사가 '꼬리 자르기'를 한다고 날을 세웠고, 박범계 법무장관은 '성역 없는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받아쳤습니다.

▶ 화천대유 '금고지기' 조사…김만배 소환 임박
검찰이 화천대유에서 금고지기 역할을 한 임원을 불러 설립 자금출처와 수익금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민주 마지막 토론…국힘 2차 컷오프 전 공방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마지막 TV토론에서 '대장동 공방'을 놓고 후보간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도 '2차 컷오프' 전 마지막 토론회를 여는데, 윤석열 후보의 '위장 당원' 발언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 16~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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