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만 "통일 필요"…조사이래 최저
국민 10명 가운데 4명만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공개한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매우 필요하다'와 '약간 필요하다'는 응답률은 총 44.6%로, 2007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통일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응답도 25%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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