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대장동 개발은 공공개발의 탈을 쓰고 원주민의 땅값을 후려친 사기극이라면서, 정점에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대장동 현장에서 원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대장동 개발에 따른 부당 이익의 국고 환수뿐만 아니라 피해를 당한 원주민들에 대한 보상도 시급히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가 스스로 사업을 설계했다고 밝히고도, 궤변으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다면서,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임기 내내 국민을 속이거나 엄청난 예산을 어떻게 쓸지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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