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무리 나 혹은 https://dalpocha1.com/ 의 흉노열전을 찾아봐도 그 인용문은 보이지 않더군요. 두 사서의 ‘흉노열전’에는 달림포차 “흉노는 가을에 도봉오피 말이 살찌면(秋馬肥)…사람과 가축의 수를 헤아린다”는 내용만이 나옵니다. 다만 전한의 장수인 조충국(기원전 137~52)이 도봉달림투어 기원전 62년 한 선제(기원전 73~48)에게 올린 상소문에 도봉건마 “가을이 되어 말이 살찌면 반드시 변란이 일어난다(到秋馬肥 變必起矣)”( ‘조충국 신경기전’)고 경고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