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개천절이죠. 우리 한민족의 생일이에요.
단기로 몇 년이죠?
2021+2333년이니까 4354년이네요.
덧셈이 금방 되시는군요.
환웅이 하늘을 열고 신단수로 내려왔고 이 일을 기념하되 아들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기원전 2333년 10월 3일이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이 된 거죠.
단군신화 박사님 같습니다. 그런데 열린 게 또 있어요. 사진 보세요. 감도 주렁주렁 열려서 홍시가 되고 있어요.
개천절에 하늘이 열리고 감도 풍성하게 열리고 좋네요. 시청자 여러분도 풍성한 가을 맞히시기 바랍니다. MBN 종합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