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인천 지역 경선 결과 그리고 2차 슈퍼위크 결과 함께 보셨습니다.
내용을 정리해 드리면 인천지역의 총 집계결과와 그리고 슈퍼위크 결과 그리고 그를 모두 합산한 누적 결과를 주의해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먼저 인천지역 결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3.88%를 득표하면서 1위를 차지했고요.
이낙연 후보가 35.45%를 득표했습니다.
2차 선거인단 49만여 명의 표심의 귀추가 주목됐는데 이재명 후보 58.17%, 그리고 이낙연 후보는 33.48%입니다.
이를 모두 합산한 누적 결과 지금까지의 경선과 슈퍼위크까지 모두 합산한 누적 결과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54.9%로 1위 그리고 이낙연 후보가 34.33%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결과, 정확한 집계 결과는 아래 자막으로 저희가 내보내드리고 있으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두 분께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누적 결과가 더 차이가 나게 됐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유용화]
그러니까 제가 초반에 말씀드린 대로 전북에서 53, 제주에서 54, 부울경에서 55. 그리고 이제 2차 선거인단. 2차 선거인단은 당원들이 아닙니다.
국민들이란 말이죠. 58%가 나타났다는 것은 여러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대장동이라는 현재 이슈하고 관련해서 보면 대장동 문제에 대해서 이재명이 옳다라는 것이 대중적으로 승인했다는 것을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정치 공세도 심하고 언론에서 여러 가지 해석도 있고 하지만. 그런 면에서 이 대장동 문제에 대해서 이재명 지사가 대처하는 자세 그리고 전선에 서서 싸우는 문제 이것이 결국 국민들은 우리 지역에 뿌리박혀 있는 토건비리 세력과 카르텔 세력의 청산 문제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이 부동산을 매개로 한 카르텔 세력 이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결국은 이재명 지사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는 거죠.
그 점에 대해서 이낙연 후보도 물론 상당표가 나왔지만 그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고 오히려 이재명 지사를 간접적으로 이렇게 비판했던 문제점들은 이낙연 ... (중략)
YTN 지희원 (wlgmldnj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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