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1,877명 신규확진…오늘 2천명 안팎 예상
어제(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1,877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2,070명보다 193명 적고, 1주일 전과 비교하면 615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708명, 경기가 527명 등 수도권에서 1,364명의 확진자가 나와 72.7%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는 5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정까지 추가 집계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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