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불법 '호스트바' 영업...업주·손님 등 64명 검거 / YTN

2021-10-02 15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까지 술판을 벌인 일명 '호스트바' 업주와 직원·손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15분쯤, 서울 대치동에 있는 지하 1층 호스트바에 강제로 진입해 64명을 단속했습니다.

단속하는 경찰관을 밀치고 신분증 제시를 거부한 남성 접객원과 여성 고객 등 2명은 업무 방해 혐의를 추가해 현장 체포했습니다.

이 업소는 회원제로 여성 고객들을 관리하며 영업 제한 시간을 넘긴 심야까지 문을 걸어 잠근 채 불법 영업을 해오다가 이번에 적발됐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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