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국방 고위당국자 전화협의…北 미사일 등 논의
한·미·일 3국 국방 고위당국자들이 어제(1일) 저녁 전화 통화로 북한 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유선 협의에는 김만기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라트너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마스다 카즈오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참여했습니다.
3국 대표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한반도와 역내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미 국방부도 보도자료를 내고 3국 대표들이 국방장관을 포함한 고위급 교류를 모색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