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신변보호워치 사진 SNS에 올렸다 삭제
국민 권익위로부터 공익신고자로 인정받아 신변보호 조치를 받게 된 조성은 씨가,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조 씨는 어제(1일) 오전 SNS에, 권익위와 용산 경찰서에 감사하다는 취지의 글과 스마트워치를 소개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조 씨는 이후 경찰의 연락을 받고 사진을 지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지급한 장비는 보안을 우려해 형태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씨는 최근까지 윤석열 예비후보의 일부 지지자와 보수성향 유튜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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