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다음 주부터 식사 없는 결혼식은 199명, 돌잔치는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거리두기 단계와 사적 모임 제한, 식당과 카페 등 밤 10시 영업 제한은 그대로 2주 또 연장됐습니다.
정태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일부 방역이 완화됐습니다.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 100명을 포함해 최대 199명까지 허용됩니다.
돌잔치 업계도 숨통이 트였습니다.
▶ 스탠딩 : 정태진 / 기자
- "그동안 4단계에선 돌잔치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적용받았는데, 오는 4일부터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방역 완화 소식에 문의 전화가 쏟아졌지만, 명확하지 않은 지침으로 혼란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경환 / F 돌잔치 업체 지배인
-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 완료자 여부의 파악이 시스템이라든가 권한이라든가 현장에서 어떻게 제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