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BTS 열정페이 논란에 "새빨간 거짓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엔 총회에 참석한 BTS가 경비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들이 정말 후회하고 있는지,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했는지, 제발 그들에게 물어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BTS 측에서도 이번 논란에 대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너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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