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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방금 전 MBN에서 주관하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5차 토론회가 끝났습니다.
후보들은 대장동 사태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면서도 보수궤멸 책임론을 놓고는 1위를 다투는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사 재직 시절 화천대유의 실소유주 김만배 씨와의 관계를 의심받는 윤석열 후보는 전화 한 통 해본 적 없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인터뷰 : 하태경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김만배 씨와) 정말로 전화도 한 통 한 적 없습니까?"
▶ 인터뷰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네 그렇습니다."
다만 8명의 후보들은 입을 모아 대장동 사태의 몸통은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원희룡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모든 것들이 지사 권한에 있기 때문에 제 눈에는 이 구조가 훤히 보입니다."
▶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