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위, 내달 13일 대국민 보고회 연다
민ㆍ관ㆍ군 합동위원회가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다음달 13일 발표합니다.
합동위는 군내 성범죄 예방과 대응방안, 장병들의 의식주와 관련한 생활여건 개선방안 등을 발표하고, 권고안 형태로 국방부에 전달합니다.
합동위 공동위원장인 서욱 국방부 장관은 "권고안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게 시행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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