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발사때 한미 정찰비행…발사 징후 사전 포착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정찰기 리벳 조인트 1대의 비행 궤적이 오늘(28일) 오전 강원 춘천과 경기 북부 상공에서 포착됐습니다.
아울러 공군 항공통제기 피스아이도 북한 미사일 발사 전 경기 오산 상공 등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미 공군 고고도 정찰기 글로벌호크는 어제(27일) 오전 서해 상공과 경기 포천, 강원 양양 일대 상공을 장시간 비행한 항적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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