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카카오·네이버·배민 등 기업 증인 대거 채택

2021-09-27 4

이번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카카오와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등 국내 온라인 플랫폼 기업인들이 대거 채택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와 환경노동위, 보건복지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는 어제(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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