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611명 확진…어제보다 69명 ↓
오늘(27일) 오후 여섯 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어제(26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69명 적은 것으로 휴일 검사 건수 감소하며 확진자 발생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주일 전 집계치와 비교하면 394명 늘어, 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0.5%, 비수도권이 29.5%를 차지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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