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11월 국내 상륙…LG U+와 제휴
넷플릭스에 이어 또다른 글로벌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업체 디즈니 플러스가 오는 11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국내에 진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어제(26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IPTV, 모바일 제휴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2일부터 LG유플러스의 IPTV와 모바일 등을 통해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등 디즈니 6개 브랜드의 영화,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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